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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둘째 주: 세계를 수습하시는 참부모님201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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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에는 세계 각국에서 수많은 식구들이 각종 수련에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효정 천보수련생들은 하늘에 대한 효정의 마음으로 참부모님께 기쁨의 실적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정성을 들이는 가운데 많은 은혜를 받았다. 주간소식을 은혜 간증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1. 비전2020 승리를 향한 신한국 지구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 (12월 2주)


2. 일본순회 및 일본지구순회단 소식 (12월 2주)


3. 신유럽·중동 분원: 효정 천보 알바니아 대회


4. 신아프리카 분원: 효정 천보 나이지리아 대회


5. 제1502차 효정 천보특별 2일수련회
 천일국 7년 천력 11월 17일~18일(양력 2019년 12월 13일~14일, 금~토) 제1502차 효정 천보특별 2일수련이 진행되었다. 이번 2일수련에는 한국 217명, 일본 969명, 국제 42명 총 1,228명이 접수하여 교육 및 찬양과 조상해원을 하였다.



 제1502차 효정 천보특별 2일수련 개회식에서 이기성 신한국가정연합 회장 겸 HJ천주천보수련원장은 참석자들에게 <세계를 수습하시는 참부모님>이라는 주제로 메시지를 전하며 다음과 같이 참부모님 말씀을 훈독하였다.

 

 “아프리카 대륙은 대서양 문명권을 통하여 나중 된 자였지만 너무도 억압과 인권유린,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을 당한 역사를 갖고 있는 이 하늘이 보시기에 너무도 불쌍한 대륙이었사옵니다. 그러나 하늘은 섭리의 완성을 보기 위해 1960년에 참부모를 탄생시키시어 타락한 인류를 하늘부모의 자녀로 나아갈 수 있는 축복을 통해서 당신의 자녀들을 길러 나왔습니다. 특히 이 아프리카 대륙에는 수많은 선지자와 많은 나라들의 왕들과 족장들의 염원이 하늘부모님을 모시는 평화의 그 날이었습니다. 오늘 여기는 아프리카 대륙의 54개국에서 당신의 자녀로 입적하기 위하여 모인 축복가정이 탄생되는 이 자리입니다. 


 하늘부모님 얼마나 참고 기다리셨습니까? 얼마나 사랑하고 축복하고 싶은 날이었사옵니까? 이제 오늘부터 이 축복가정들을 통하여 이들이 축복가정으로서 책임을 다함으로 말미암아 종족메시아의 책임을 하게 될 때 이 아프리카 대륙이 더 이상의 비참한 대륙이 아닌 하늘부모님을 모시는 하늘의 축복을 받는 대륙이 될 수 있음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이 오늘 축복의 이날을 함께하시는 하늘부모님! 당신의 한 많은 눈물의 역사가 이 오늘의 날씨를 표현하듯이 이제 당신이 기뻐 받으실 수 있는 자녀들이 오늘 탄생되오니 기뻐 받아 주시옵소서! 다시는 하늘을 외롭게 하지 않는 효자 효녀의 축복가정이 될 것을 맹세하는 이 자리가 되겠사오니 하늘부모님 기뻐 받아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참부모의 이름으로 축원 선포하나이다. 아주” (2019.12.7, 남아공 FNB경기장 축복식, 참어머님 말씀)

 

 “참부모의 이름이 나옴으로써 하나님의 창조이상세계, 에덴동산에서 출발해야 했던 영원한 미래의 천국이 출발한다는 사실은 역사적이요 시대적이요 미래적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과거·현재·미래 전체 역사를 통틀어 보게 될 때, 이 땅 위에 현현한 참부모라는 이름은 우주의 중심을 결정하는 중심점입니다.
 역사는 여기에서부터 열매 맺히고, 여기에서부터 수습되고, 여기에서부터 출발하는 것입니다. 역사가 여기에서 열매맺히기 때문에 과거가 여기에서 부활되고, 세계가 여기에서 하나의 세계로 수습되고, 하나의 세계가 기원이 되어 새로운 천국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44-133, 1971.5.6, 천성경 p.160)

 


 

 이기성 회장은 먼저 조상해원과 더불어 방계해원의 필요성을 알리며 축복가정의 간증 사례를 공유하였다. 8줄기 조상해원과 축복을 해나가는 와중에 원수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용서가 안 되었던 영계간 오빠를 방계해원하였는데 그날밤 꿈에 찾아와 고마워하면서 올케언니 이름을 불러주며 해원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해원하는 과정에서 올케언니의 본래 혈통적인 성씨를 찾게 되었다는 사례를 전하며 부정할 수 없는 혈통적 인연의 고리를 밝혔다.   

  
 살아가며 개인적으로 복잡한 문제를 막론하고 가정적 문제도 수습하기 쉽지 않고 나라의 어려운 문제가 있을 때는 더 어려워지는데, 참부모님께서는 세계를 수습하시기 위해 사시는데다 영계와 천주까지 수습하시기 위해 사시니 얼마나 힘드시겠나를 생각해야 한다고 주지하였다. 신세계 안착을 위한 막바지 세계순회노정을 가시며 지난번 신경상국, 신전라국 행사 이후 입이 허신 채로 캄보디아대회에 참석하시어 대승리를 거두시고 대만, 아프리카로 향하는 강행군을 지속하신 참어머님의 성체 안위를 위해 다함께 정성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특별히 남아프리카공화국은 90년대 참아버님께서 입국하시지 못한 한이 서린 땅인데 실체성신의 역사로 찾아진 의인 사무엘 하데베에 의해 참어머님을 모시고 작년 10만 축복식에 이어 금년 12월 7일, 20만 축복식을 거행한 기적같은 승리가 있었음을 알렸다. 우기에 하데베 제자들의 믿음은 빵도 물도 나누어주지 않는 곳에서 아침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행사가 지연되는 와중에도 흔들림 없이 자리를 지켰고, 54개국 대표 신랑신부 정치지도자 족장 162쌍이 등단하여 성수를 받고 참어머님을 열렬히 환호하였음을 밝히며, 이는 기독교인 수천명이 아프리카 선교를 했어도 이루지 못한 일을 단숨에 이루신 놀라운 역사라고 전했다. 그리고 남아공 대회의 승리를 위해 먼저 신한국 지도자들이 모여 아프리카 희망봉에서 간절히 기도하고 정성들였던 현장의 영상을 공유하였다.    


 이어 10일 팔라우에서 있었던 아시아·태평양 영부인 연합 서밋과 희망전진대회는 1992년  오세아니아를 하나 만들라며 “통일세계는 대양주로부터”라는 휘호를 내리신 참아버님의 말씀이 실체화된 역사이며, ‘어머니의 심정’으로 세계의 근본문제들을 해결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결의한 대회였다고 밝혔다. 이렇듯 섭리의 완성을 보여주시기 위해 전진하시는 참어머님으로 말미암아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는 시대를 살고 있는 이 때에 저희도 어머님을 대중에게 찬양하고 먼저 된 자로서 효정을 실체로 보여드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참아버님 말씀을 훈독하면서 마음이 아름다우시고, 지혜로우신, 영감이 빠르고 인내심이 강한 어머니, 귀한 것을 남에게 주려고 하는 어머니, 최종일체완성완결완료하신 어머님, 실체말씀으로 선포되신 어머님, 이 세상 무엇보다 소중하신 영광의 어머님의 가치를 찬양하자고 당부하였다. 비전2020 그날을 앞두고 참어머님의 각오를 되새기고, 부모님께 무엇을 해드릴까를 고민하면서 특별헌금을 통한 믿음의 기대와 천보입적가정 승리라는 실체기대를 완성하여 효자효녀의 도리를 다하고 함께 영광 누리자고 독려하면서 메시지를 갈음하였다.

 

  

 두 번째 강의는 양운성 국장이 <HJ천주천보수련원과 찬양역사의 은혜>를 주제로 찬양역사 때 타락성을 씻기 위한 겸허한 자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자기를 중심삼은 데에서부터 타락이 시작됐기 때문에, 생활 속에서 자기중심한 습관성이 남아있는데 그러한 자기의 결점을 정비하고 회개하고 눈물을 흘리며 매 순간 결의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천국가는 길은 겸허와 순종과 인내를 요한다는 원리말씀을 전하며 겸허는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는 것으로서 겸허의 마음에서 감사가 나온다고 밝혔다.

 


 

 인간의 책임분담은 하나님의 수고와 은사에 비하면 5%에 지나지 않는 미소한 것이나 인간 자신에게는 힘에 겨울 만큼 큰 것으로 느껴지기에 늘 겸허의 자세로, 감사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하자고 전했다. 매일 습관성으로 찬양하고 생활하는 것에서 벗어나 내 몸을 하늘이 취할 수 있도록 공적인 사랑을 중심삼고 살며, 하늘부모님께서 진짜 원하는 내가 될 수 있도록 하늘의 소리에 귀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둘째 날 아침 찬양 후에는 ‘아시아·태평양 서밋 2019 캄보디아’(양10.13)에서 내려주신 참부모님 말씀을 시청하고 조상해원식을 하였다.

 


 

 참부모님께서 직접주관해 주신 ‘효정 천보특별 2일수련’에 참석한 식구의 은혜 간증 가운데 일부를 소개한다.

 

*간증: 방계해원을 통해 손자가 학교를 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6. 제235차 효정 천보 40일특별수련 및 제142차 축복가정부인 효정 천보 40일특별수련 수료식



 참부모님의 영육 직접주관 가운데 지난 11월 2일부터 시작된 ‘제235차 효정 천보 40일특별수련회 및 제142차 축복가정부인 효정 천보 40일특별수련회’ 수료식이 12월 11일 오전 10시, 친화교육관 A관 3층에서 열렸다. 이번에 수료하게 된 인원은 전체 40일 수련생 189명 중 한국 16명, 일본 84명, 국제 5명으로 총 105명이다.


​ 양운성 한국연수국장의 사회로 열린 수료식에서 한정민 수련생이 대표보고기도를 하였고 각 팀 별로 소감발표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이은희(한국), 쿠도 켄토쿠(일본), 엔도 투발라 리카(Endo Tuballa Rika; 국제)에게 효정장학금이 수여되었고, 나범주 한국학생장, 기타노 요시타카 일본학생장, 임 토모미(Lim Tomomi) 국제학생장, 나가사키 다쿠마사 찬양팀장에게 봉사상이 수여되었습니다. 원리시험 우수자 시상은 한희정(한국), 타카하시 사키(일본), 사사키 페르난도(Sasaki Fernado; 국제)가 받았다.


​ 이기성 회장은 참어머님 서신 마지막 단락을 봉독하면서 올해 남은 40일의 승리가 4개월의 승리로, 또 40년의 승리로 이어지고 나아가서 대를 이어 400년, 4천년의 승리로 자리잡기를 기원하였고, 40일수련생들이 수련 후에도 승리적인 기준을 이어가며 다시금 사탄분립노정을 가지 않기를 독려하였다. 가장 귀한 것은 재산상속보다 효정의 말씀을 상속받는 것으로 참부모님, 하늘부모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것이 효정의 마음이라는 위대한 깨달음을 갖고 출발할 것을 당부했다. 성장이 안 될 때는 다시 가시밭길로 내모시는 하나님이시기에 그것이 타락한 인간에게는 부활섭리로 나타나 탕감을 치러야 한다고 전하면서 각자 당하고 있는 고통이 있다면 한시도 하나님 곁을 떠날 수 없도록 하기 위한 역사임을 깨달으라고 당부했다.


 행함의 단계를 넘어 영적으로 장성부활이 되면 신의를 얻은 사람이 되어 어떤 상황에서도 사랑을 얻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남을 위해 피흘리는 길을 가는 사람이 되는 인격이 형성되며, 완성부활단계에 이르면 모심으로 의를 얻은 시의, 효정의 사람이 된다고 밝혔다. 참어머님께서는 영광받으시기 위해 세계를 순회하시는 것이 아니고 세상을 구하기 위해, 하늘 대한 효정으로 살아가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저희도 타락성에서 벗어나 부활하여 완성한 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사랑권 안에서 효자효녀로 승리하는 천보가 되기를 축원하면서 고통과 고난이 있다면 내게 족하다는 깨달음을 얻을 것을 재차 당부하였다.
  
 제236차 효정 천보 40일특별수련 및 제143차 축복가정부인 효정 천보 40일특별수련 개회식 



 제236차 효정 천주천보 40일 특별수련 및 제143차 축복가정부인 40일 특별수련 개회식이 12월 15일 오전 10시, 친화교육관 A관 3층에서 기존 일정을 이어가고 있는 40일수련생들과 새로 입소한 수련생들 총 218명(한국 87명, 일본 105명, 국제 26명; 체류 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양운성 한국연수국장의 사회로 개회식이 시작되었고 천일국가 제창-경배-가정맹세 제창 후 문인성 국제연수국장이 대표보고기도를 올렸다. 


 이명관 부원장은 개회사를 시작하며 96년 40일수련이 시작될 당시 몇백명이 텐트를 치고 쪽잠을 자며 냉수목욕, 8일금식, 순번 없이 계속하는 메인찬양 등 훨씬 엄격한 기준으로 수련을 받으며 정성의 터를 일구고 은혜받았던 정황을 생생하게 알렸다. 40일수련을 받아야 하는 이유로는 첫째,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알고 모시기 위함이라고 하면서 모르는 입장에서 맹신하는 것이 아닌 참부모님이 어떤 분이시고 어떻게 생활하시며 어떤 실적을 만드셨는지에 대해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늘부모님은 참부모님 안에 임재하고 계시고, 수련 중에 실체성신이 임하면 몸으로 영적인 만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둘째로는 영분립을 통해 타락성을 벗고 창조본연의 내가 되기 위함인데 한령, 악령의 영향을 떠나 하늘부모님, 참부모님과 심정일체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라’는 말씀에 따라 자기를 비우고 전체를 위하는 생활로 수행을 하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기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더불어 이명관 부원장은 자기 자존심을 완전히 내려놓고 한계를 돌파했던 젊은 시절 만물복귀 승리 경험을 간증하며, 원리를 아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실천하여 체휼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40일 기간 동안 ‘위하여 살라’, ‘투입하고 잊어버려라’, ‘완성을 향하여 정성과 기도를 드려라’라고 하는 통일가의 전통을 실천하도록 독려하였다. 

 

 40일수련을 수료한 식구의 간증을 일부 소개한다.

 

*간증: 꿈에서 해원을 호소한 작은아버지


 7. 주요 수련 및 행사
 1) 일본 특별 3DAY 수련회 – 천유장 순례 신출님 동행 

 12월 11일부터 13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235차 효정 천보 40일특별수련회를 수료한 일본식구들을 대상으로 한 ‘특별 3DAY 수련회’가 열려 총 29명이 참석하였다. 이 수련은 일본연수국이 주최하는 것으로, 효정 천보 40일특별수련회 수료 직후 이어서 시작된다. 참부모님께서 직접주관하시는 효정천원 성지의 은혜를 더욱 깊이 실감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이며, 교회 초창기의 심정과 분위기를 체휼할 수 있는 귀한 체험의 자리로서 정착하고 있다.


 수련은 첫째 날 오후 4시반 천보원 지하 1층 세미나실에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어 저녁식사 후는 특별기도회가 3시간 반에 걸쳐서 진행되었다. 이 특별기도회는 특별기도실에서 한 명의 참석자의 소원에 대해 모든 참석자가 그 소원성취를 비는, 특별한 기도회로, 참석자들은 동료애가 깊어지면서, 특별기도실 전체가 눈물바다가 되었다. 



 둘째 날은 훈독회로부터 시작해, 아침찬양 참석 후 자라섬 이화원 나비스토리를 산책하였고, 저녁은 아침고요 수목원에 가서 일루미네이션을 즐기며 40일간의 지친 몸을 풀었다.

 




 

 셋째 날은 문신출님과 이명관 부원장 일행과 함께 효정 천보섭리의 초창기에 참부모님께서 머무신 천유장을 순례하여 초창기의 참부모님의 심정에 접하였다. 천유장 주변을 함께 청소하고 이명관 부원장의 메시지를 들은 후 스키야끼 파티를 열어 3세 자녀분과 함께 친목을 깊게 도모하였다.

 

 2) 세미나 및 성지순례
(1)한국원로회 1박2일 세미나
 12월 10~11일, 한국원로회에서 48명의 원로들이 참석한 가운데 친화교육관 B관 중강당A에서 1박2일 세미나를 열었다. 첫날 오후 1시에 개회식을 연 후 1시 30분부터 ‘3대축복과 참가정 운동’(문평래 부회장), ‘참가정 운동’(성호갑 4지구 회장) 강의에 이어 ‘천주천보 역사’에 관해 한국연수국 양운성 국장이 강의하였다. 참석자들은 저녁 식사 전 정심원 및 천보원 순례를 하였고 저녁에는 동영상 시청을 하였다. 이튿날 오전 8시 30분 ‘신통일한국론’에 관한 조만응 회장의 강의에 이어 천정궁 성지순례를 하고 돌아와 폐회식을 하였다.



(2) 진해교회 - 창원효정시민대학 1박2일 참가정세미나
 12월 10~11일, 진해교회에서 주관하는 창원효정시민대학 참가정 세미나가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화교육관 B관 중강당B에서 1박2일간 열렸다. 첫날 오전 9시에 출발한 일행은 오후에 도착하여 저녁식사 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개회식을 갖고 김상오 친화B관 팀장으로부터 천보섭리특강을 들었다. 둘째 날 오전에는 산책 후 9시부터 두 차례의 강의를 들은 후 폐회하였고 점심식사 후 천정궁을 순례하고 2시 30분경 귀가하였다.



(3) 서울동부교구 새식구 원리수련
 12월 12~13일, 1박2일간 서울동부교구에서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식구 원리수련을 친화교육관 B관 중강당B에서 개최했다. 첫날 점심식사 후 오후 1시부터 ‘새 시대를 여는 참가정 운동’ 강의를 들은 후 천정궁과 천보원 순례를 하였고, 4시 50분부터 김상오 친화B관 팀장으로부터 효정천원 성지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저녁 식사 후 찬양역사에 참여한 후 서로의 심정을 나눌 수 있는 ‘심정카페’ 시간을 갖고 취침하였다. 이튿날 오전 힐링산책 후 9시부터 ‘영원한 세계(유무형실체세계)’, ‘행복으로 가는 길, 축복’ 강의가 이어진 후 폐회식을 가졌다.



(4) 전북교구 지도자초청 통일원리세미나
 12월 12~13일, 1박2일간 전북교구에서 김인식 교구장, 김홍주 교역장을 중심하여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도자 초청 통일원리세미나를 친화교육관 B관 중강당A에서 개최했다. 첫날 도착하여 점심식사 후 오후 1시부터 조경태 사무장의 사회로 개회식을 가진 후 김명옥 한국연수국 강사가 천보특강을 하였으며 이후 수련원 라운딩과 천보원 순례를 진행하였다. 저녁찬양에 참석한 후 첫날 일정을 마쳤다. 둘째날에는 오전 8시부터 세 강좌를 연이어 들은 후 폐회를 하였고 점심식사 후 천정궁을 순례한 후 2시 30분경 귀가하였다.



(5) 동두천교회 1박2일 참가정 원리세미나
 12월 13~14일, 동두천교회에서 윤경환 교회장을 중심으로 12명이 참석하여 친화교육관 B관 중강당A에서 참가정 원리세미나를 개최하였다.



(6) 신한국 2지구 인지능력향상프로그램 교육 수료 
 12월 1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신한국 2지구에서는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훈독가정교회장 역량강화를 위한 ‘인지능력 향상프로그램 강사 양성 교육’ 자격증 과정을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화교육관 B관에서 실시한 이후 수료하였다. 개회식과 오리엔테이션 후 분반하여 실습강의를 들은 후 폐회식을 갖고 소감을 나누었다. 특별한 관심으로 본 교육을 실시해 온 황보군 지구장은 “실습을 같이 받으며 마치 천국에 온 듯 하고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 들었다.”며 인지능력향상프로그램 강사 1급 자격증 취득을 축하하며 현장에서 훈독가정교회장으로서의 역할을 다해주길 당부하였다. 참석자들은 마지막으로 참부모님께 경배와 감사의 기도로 전체 일정을 마쳤다.  



 3) 1지구 KCLC 방문 및 오찬 
 1지구 KCLC(대한민국성직자협의회) 미국연수를 위한 세미나가 55명을 대상으로 12월 12일부터 13일까지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리는 가운데 12일 오후 5시, 양운성 한국연수국장이 파견되어 HJ천주천보수련원과 찬양역사를 소개하는 강의를 하였고 이후 참석자들은 HJ천주천보수련원 저녁찬양에도 참여하고 정심원 기도 및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둘째날 13일에는 12시 50분부터 효정카페 4층 VIP 레스토랑에서 뷔페 오찬을 나누고 폐회를 하였다. 주진태 1지구장은 미국연수를 앞둔 성직자들에게 “앞으로 세계적으로 하나되어 더 큰 일을 하고 더 먼 곳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한 후 이웃 종교를 배려하고 이해하는 마음으로 HJ천주천보수련원에 방문해 준 것에 감사인사를 표했다. 이어 “예수께서 ‘다시 오마’ 한 약속을 이뤄드리기 위해 참부모님께서는 역사 이래 없는 일들을 일궈오셨는데 나라와 대륙을 넘어 인류가 하나되기 위한 자리(WCLC)에 한국 기독교의 얼굴을 대표하는 모습으로 가장 품위있는 모습으로 다녀오기를 축원하는” 보고기도를 하늘 앞에 올리고 마지막 성찬을 나누었다. 참석한 일행중 일부는 참아버님 생전에 뵈었던 모습을 증거하는 담소를 나누었고, 모두가 천혜의 절경을 즐기며 수련원 환경에 대하여 감탄을 금치 못했다. 



 4) 신전라국 광주교구 및 신경상국 창원교구 효정원 전수식 

 12월 1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광주교구 목회자 및 훈독가정교회장 및 팀장, 제직회장, 부인회장이 함께한 가운데 광주교구본부교회 5층 대성전에서 소자 내외가 참석하여 효정원 48집을 전수하고 말씀과 축도를 하였다. 한국연수국 김주환 팀장, 김상오 팀장, 박진민 훈련부장, 김정희 사원 및 봉사생이 함께하여 은혜로운 찬양도 지원하였다. 





 다음날 15일에는 창원교구로 이동하여 오전 10시부터 효정원 134집을 전수하고 찬양을 인도하였으며, 말씀을 통해  천보섭리와 참어머님 최근 순회노정의 은혜를 생생히 전달하였다.  



 5) 천보원 순례
 12월 8~13일 한 주간 천보원 순례는 한국에서 진해교회, 전북교구, 서울동부교구, 일본에서 기타히로시마교구, 특별3일수련생 등 단체순례와 개인순례를 포함하여 총 601명이 순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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