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평섭리의 변화와 환원기원봉헌식의 배경

참부모님의 말씀에 따라 2004년 3월 30일부터 최초의 ‘천운도래 천운상속을 위한 특별기원제(特別祈願祭）’가 시작되었습니다.

참부모님께서는 전 세계 책임자들에게 2004년 7월 28일 “세계적으로 소원성취서(기원서)를 쓰고 기원제와 정화제(淨火祭)를 실시하도록 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46회 참부모의 날(2005.4.9)에 ‘기원제’와 ‘정화제’라는 명칭을 ‘환원기원예식’（還元祈願禮式）과 ‘환원기원성화식’（還元祈願聖火式）으로 새롭게 하사해주셨습니다. 이후 환원기원성화식은 매년 ‘천운상속철쭉정화제’에서 실시되었습니다.

이처럼 청평을 중심한 섭리는 천지인참부모님의 정성과 승리에 따라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해 왔습니다.

청평섭리는 1단계 소생기(1971~1995년)와 2단계 장성기(1995~2014년)을 거쳐 완성기인 현재는 참부모님께서 영육계를 직접 주관하시는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섭리의 변화에 따라 참부모님께서는 2016년 5월 7일 오전 ‘환원기원성화식’을 ‘환원기원봉헌식’으로 변경해주셨습니다.

참부모님께서 말씀에 따라 실시하게 된 환원기원봉헌식의 배경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섭리발전에 따른 변화

환원기원성화식은 성화단에 소원성취서를 넣어 불로 태우는 의식으로 청평섭리 장성단계(1995.1.19~2014.10.27)에서 행해졌습니다.

그러나 이제 참아버님 천주성화 3주년을 승리한 기반 위에, 영계와 지상에서 참부모님께서 직접 주관하시는 청평섭리의 시대를 맞이하여, 더 이상 성화단에 불을 붙히지 않고, 성초점화 의식으로 소원성취서를 성화했다는 조건을 통해서 은혜를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외적인 의식의 형태가 변화가 되었지만, 환원기원봉헌식의 실제적인 은혜는 이전의 성화식과 연결되어 동일하게 유지된다고 참부모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2. 환원기원봉헌식의 은혜

참부모님의 말씀에 따라 기존에 행해졌던 환원기원성화식은 환원기원봉헌식이라는 새로운 명칭으로 변경되어, 매년 5월 철쭉정화제 특별대역사를 통해서 ‘환원기원봉헌식’으로 지속될 예정입니다.

식구님들은 소원성취서의 은혜와 봉헌식의 역사를 믿고, 더욱 더 간절히 기도하고 정성 들이는 마음으로 하늘 앞에 봉헌하시어 바라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소원이 이루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