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화학생을 위한 축제

‘2011 청심 뮤직 페스티벌’ 개최

여름방학을 맞아 천주청평수련원에서 ‘2011 하계 성화학생 청평 14일 특별수련회’가 개최됩니다. 성화 특별수련회는 참부모님의 참사랑과 원리말씀, 그리고 찬양역사를 통해 참부모님의 심정을 체휼하고 절대성을 지켜나가는 자녀로 성장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또한 2006년부터 성화학생을 위해 시작된 ‘청심 뮤직 페스티벌’이 올해 5회째를 맞이하게 됩니다. 여름에 온 세계에서 성화학생이 모여 열리는 ‘청심 뮤직 페스티벌’에 대해 대모님께서 “2세, 3세들에게는 ‘보지 마라. 가지 마라’ 하는 내용이 많이 있습니다. 끼를 맘껏 발산하고 마음 놓고 놀 수 있는 곳이 없기 때문에 청평에 왔을 때에 마음껏 놀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이런 음악축제를 만들었습니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청심 뮤직 페스티벌’은 복귀되고 완성된 에덴동산에서 우리의 문화를 정착시켜 실컷 춤도 추고, 노래도 부르면서 세상의 문화가 아니라 우리의 심정문화를 만들기 위해서 마련된 축제입니다. 이 기간 원리를 배우고 실천하며 찬양역사를 통해 우리들의 모든 내용을 청산하는 것과 동시에 음악축제를 통해 신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가서 공부와 신앙생활도 열심히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기 위해 준비된 시간입니다.

8월 1일부터 시작되는 ‘2011 하계 성화학생 청평 14일 특별수련회’ 에 자녀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목회자들과 부모들의 적극적인 안내와 지도를 부탁드리며, ‘2011 하계 부모자녀 청평특별대역사’(8/5-7) 기간에 개최되는 ‘2011 청심 뮤직 페스티벌’(8/6)을 통해 많은 은혜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