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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 2021 천보리더스쿨(CLS)2 첫수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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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08-05 조회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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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국 2021 천보리더스쿨(CLS)2 첫 수업 진행 ] 


 천일국 9년 6월 27일(양 2021. 8. 5) 한국시간 오전 10시, 천보교육원에서 주관하는 ‘신한국 2021 천보리더스쿨(CLS)2 교육’이 신한국 각 대륙회장을 비롯하여 현장 목회자와 축복가정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실시간 양방향으로 약 2시간 동안 첫 강좌가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6월 진행되어졌던 입학식의 뜨거운 열기에 이어, 금일 진행되어졌던 이 수업은 초반부터 교육플랫폼의 최대 수용인원인 1천명을 기록함으로써 교육이 끝날때까지 그 숫자가 줄지 않을 정도로 현장에서의 큰 관심과 호응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천보교육원의 김상오 사무국장의 사회를 시작으로 바로 이어진 이상재 신한국 4지구 공동 대륙회장의 대표기도에서는 '참부모님께서는 지의 목적이 행에 있고, 행의 목적이 사랑에 있다고 늘 가르쳐주셨고, 당신의 삶은 그 본보기 노정을 걸으셨으며, 우리들이 배운 내용을 신앙공동체인 교회에 잘 투입함으로써 가정이 확대가 되고, 가정교회 이상을 참사랑으로 성취해내는 우리가 될 수 있게 하여주시옵소서.'라는 내용으로 기도를 올렸습니다. 

 

 

 

 

 박영배 신한국 5지구 공동대륙회장은 '길영환 원장께서 지구장들에게 보내준 천보교육원의 로드맵과 관련하여 홈그룹, 대그룹, 소그룹 등의 의미가 다가오는 것을 통해 바닷물의 밀물이 들어오는 것처럼 많은 생동력을 느낍니다. 대그룹과 소그룹의 유기적인 관계, 특히 천보가정교회시대를 시작함에 있어서나 교회 실세화와 국가복귀의 때를 맞이한 것에 대해서도 흥분된 마음을 가지고 귀한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가정교회, 천보가정교회야 말로 복귀섭리의 종착지이며, 천보가정교회가 바로 하늘이 역사할 수 있는 그 자체의 모습이고, 이러한 섭리가 우리앞에 다가왔음을 알게됩니다. 더 나아가 천보가정교회를 통해서 신마을 공동체의 기반이 형성되고 그 기반을 통해서 국가복귀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세워질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목회현장에 새로운 패러다임,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어 너무 감사드리고, 교육컨텐츠를 통해서 새로운 목회의 변곡점이 이루어지리라 확신합니다'라는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어서 본 수업의 순서로는 길영환원장의 천보리더스쿨 오리엔테이션과 말레이시아 현장의 사례발표, 하늘부모님 성회시대를 맞이하여 천보가정교회의 안착을 위한 천심천보수행 기반의 삼위기대 번식과 참부모님의 발자취에 대한 말씀, 신한국 4지구 장성교역장의 현장 사례발표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특별히 길영환 원장께서는 '우리가 가는길은 이미 가셨던길을 가셨던 분이 있으시기 때문에 혼자서 이 길을 가려하지 마시고 팀을 만들어서 함께 가기를 바라며, 이 팀과 목사님이 정말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나되면서 서로가 치유가 되고, 그 치유로 회복이 된 다음에 성장이라고 하는 유기적 관계로 나아가면 좋겠습니다. 여기서 통합적 리더십을 가지고 함께 대그룹과 소그룹을 움직여 가면서 활동을 진행한다면 이것이 사회의 모범이 됩니다. 우리가 아무리 사람들을 초청해도 우리 자신의 모습에서 보여줄 수 있는 것이 없다면 우리는 많은 시간을 허비 해버리고 말것입니다. 이제 참부모님께서 천심원과 천보교육원을 허락해 주셨습니다.여러분의 현장에다가 천보교육원을 세팅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께서 좀 힘드시고 여러가지 과제가 많더라도 한 달에 꼭 세 번 정도 계획하셔서 저와 메인주제를 함께 공부하시고 다음 주제의 예습도 하시고 주제에 대한 활동의 감동을 나누면서 앞으로 우리는 어떻게 하느냐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라고 말씀을 전하면서 수업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이에 천보교육원은 2022년 3월까지 한 달에 한번씩, 총 8회의 수업을 더 거치면서 목회자와 식구들과 소통식 수업 진행을 통해 43가정 실세화와 천보가정교회의 안착을 향해 현장에 조금씩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