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2021 천보리더스쿨(CLS)2과정 2회차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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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09-10 조회2,867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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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국 9년 8월 4일(양 2021. 9. 10) 한국시간 오전 10시, 신한국 각 대륙회장을 비롯하여 현장 목회자와 축복가정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신한국 2021 천보리더스쿨(CLS) 교육’ 두번째 강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Zoom 온라인 플랫폼과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진행된 이번 강좌에는 약 1050여 명의 식구님들이 함께 하였습니다. 약 2시간 동안 수업이 진행되는 내내 43가정 실세화와 천보가정교회 안착을 향한 식구님들의 뜨거운 열의와 간절함이 서로에게 격려와 위로가 되었습니다.
천보교육원의 김상오 사무국장의 사회를 서두로 전체를 대표해 주진태 신한국 1지구 공동대륙회장의 대표기도가 있었습니다. “절대선령의 영적환경이 상대적 관계에 있는 지상의 기대만 조성되면 총동원되어 협조하는 이때에 43가정 천보수행의 길은 나 혼자 외롭게 가는 지루한 길이 아니라, 참부모님께서 일찍이 일러주신 삼위기대를 편성하여 함께 정화정성을 드리고 함께 협력할 때 주체적 천상세계도 함께 하신다는 것을 믿습니다. 외롭고 힘든 천보수행의 길이 아니라 실체성신의 기적을 즐기며 기쁨을 느끼는 행복한 인생 길이라는 것을 실천을 통해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라며 43가정 천보수행의 길이 실체성신의 기적과 기쁨을 느끼는 행복한 인생 길이라는 심정의 기도를 올리셨습니다.
박영배 신한국 5지구 공동대륙회장은 “천보가정교회가 안착하는 것이 바로 교회성장의 가장 핵심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귀한 강의를 통해서 새로운 결단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말씀을 전하며 천보리더스쿨과 함께 전진하며 협력할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이어진 본 수업은 길영환원장의 첫번째 강의 ‘천심수행으로서 삼위기대’, 말레이시아 현장 사례2 발표, 길원장의 두번째 강의 ‘삼위기대의 형성’, 기흥교회의 조준왕 목사와 양산교회의 박종욱 목사의 현장 사례발표, 질의응답, 부천교회 조득제 목사의 대표기도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특별히 길영환 원장께서는 “걱정하지 마세요. 두려워하지 마세요. 천보가정교회는 지금까지 해왔던 스타일하고는 다르게 ‘정말 이곳이 에덴동산이다’ 할 수 있고, ‘여기 오면 따뜻해진다.’ 할 수 있는, 즉 사람들이 마음을 풀고 갈 수 있는 가정교회로 만드시면 됩니다.”라고 말씀을 전하면서 수업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앞으로 천보리더스쿨2의 7강좌가 진행되는 동안 천보교육원은 식구님들의 43가정 실세화와 천보가정교회의 안착을 위해 함께 전진하며 협력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