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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1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58개 교회에서 총 77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친화교육관 B관에서 2017 효정네트워크 짱 특별 2일 워크샵이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워크샵은 공식적으로 각 교회에 청평 담당자를 세우고, 현장과 천주청평수련원 간의 네트워크를 강화 및 확대하여 지속적이고 원활한 관계 형성을 목적으로 처음으로 기획되었습니다.
개회식에서는 “청평섭리의 변화와 참부모님 직접 주관의 은혜”에 대한 강의가 있었습니다. 이명관 부원장은 청평 담당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 후 청평역사의 은혜와 천정궁을 중심으로 이루려고 하시는 효정 천원 섭리를 교회 식구들에게 알리고 적극 동참해주기를 당부했습니다.
이번 기간에는 조상해원과 축복 등 실무적인 이해를 돕는 효짱 가이드 안내의 시간. 그리고 자기소개와 질의응답을 통해 나눔과 화동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둘째 날은 찬양역사에 참여한 후 청평역사46주년의 정성이 가득 담겨져 있는 특별기도실에 들어가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페회식에서 이기성 원장은 ”모든 문제는 참부모님만이 해결할 수 있다. 참부모님만이 답”이라고 전하면서 참부모님께서 직접주관하시는 수련원과 여러분의 지역을 연결하여 함께 나아가는 효짱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폐회식 후에는 천정궁 순례를 통해 교회와 수련원이 서로 소통과 협력을 하면서 신종족메시아활동, 비전2020 승리를 향해 나아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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