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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시무식 및 임직원 워크숍201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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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출발 천주청평수련원 종무식 및 시무식 열려(친화교육관B관)

12월 30일 오전 8시 30분부터 한해를 마무리하는 “2015년 천주청평수련원 종무식”이 약100명의 임직원이 함께하는 가운데 친화교육관B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김인천총괄국장 사회로 경배, 가정맹세, 문인표 강사의 대표보고에 이어 수련원 요꼬이 강사, 김명옥강사 등3명이 대표로 나와 올해 한해를 돌아보면서 하늘부모님과 천지인참부모님께 받은 은혜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총괄국 및 연수국, 총무국, 시설관리국 순으로 3명의 국장이 나와 2015년 수련원 직원 모두가 하나되어 이룬 업무성과와 결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진 후 이명관 부원장이 말씀을 통해 2015년 업무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면관 부원장은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오늘 이렇게 승리해서 종무식을 맞이할 수 있었다며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그 배후에는 항상 하늘이 역사하시고 참부모님께서 직접 주관하시는 가운데 수많은 천사와 절대선령들의 역사를 실감할 수가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중간에는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포장되어 있는 선물을 고르는 직원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떠나지 않았습니다. 또한 2015년 하반기 업무향상에 크게 기여한 모범 직원을 뽑아 시상하고 10년 동안 40일 수련생한테 원리강의를 해온 다케우치 강사에게 감사장을 수여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이어 이기성 원장을 단상에 모셔서 말씀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기성 원장은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어려운 자리에서 묵묵히 업무를 수행해온 직원을 격려한 다음 “1년 동안 하늘부모님과 천지인참부모님의 가호가 얼마나 있었는가를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한해를 회상하면서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항상 감사함을 잊지 않고 공직자로서 봉사하는 마음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2015 종무식 케익커팅 시간을 가졌고 김상오 팀장의 억만세 삼창으로 2015년 천주청평수련원 종무식이 모두 마무리되었습니다. 

12월 31일 2015년 마지막 날에는 흰눈이 내린 아름다운 천승대 성지에 올라 9월 23일에 시작된 100일 성지기도 승리 기도회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천정궁을 향해 간절한 보고기도를 올린 다음 2015년 승리와 2016년 새출발 억만세의 큰 목소리가 수련원 전직원의 정성과 함께 멀리 천정궁까지 울려 퍼졌습니다. 

2016년 새해를 맞이해 1월 4일부터 5일까지 1박2일로 “2016 천주청평수련원 시무식 및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천정궁 본향원 참배를 마치고 정심원에 모인 임직원들은 2016년 승리를 기원하는 시무식 출발기도회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 친화교육관 B관에 이동해 2016 연간 업무계획 보고 및 팀별 1/4 분기 업무계획 발표, 수련생 증대를 위한 우수 아이디어 발표가 있었습니다.
저녁에는 세계본부 조성일 본부장을 모시고 참부모님의 메시지를 듣는 귀한 시간을 가졌으며 화합을 위한 윷놀이 대회를 통해 하나가 되는 단합의 시간을 가겼습니다.
둘째 날은 참부모님께서 제2의 정주라고 말씀하시며 사랑하신 야목교회를 방문해 황재선 교회장의 설명을 듣고 성지에 올랐습니다. 
폐회식 시간에는 이명관 부원장, 이기성 원장 순으로 말씀이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천일국 안착과 비전 2020 승리를 위해 임직원 모두가 참부모님 아래 하나 되어 사생결단, 전력투구, 실천궁행 할 것을 결의하는 결의선서의 시간을 가지고 2016년을 새롭게 출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