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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74차 청평특별수련 개회식 말씀201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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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74차 청평특별수련 개회식 말씀 "신앙생활은 개척자의 생활"
이기성 원장
2015년 6월 6일


(말씀 전문)

말씀 한 구절만 훈독하겠습니다. 천성경 819쪽의 내용입니다. 신앙생활은 최고 개척자의 생활이요, 최고 투쟁자의 생활이요, 최고 전도자의 생활입니다. 그런 결과로 나타나야 최고의 승리자가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런 신앙생활을 해야 됩니다.
오늘 여러분이 '청심 투데이'를 보셨습니다만 지난 주간에 참부모님의 부름을 받고 미국의 라스베이거스에 있었던 행사에 참석을 했습니다. '피스펠리스' 국제 평화 교육원이라고 하는 건물 봉헌식을 하고 또 참아버님 성화 천일기념 예배를 드리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에 미국에 가서 주요한 일정은 국제평화교육원 봉헌식입니다. 참아버님께서 2011년도에 라스베이거스 맥카렌국제공항이라고 합니다. 그 근처에 평수로 말하면 7,340평을 구입했습니다. 24,280평방미터의 아주 넓은 딸을 구입하셨는데 그 자리에는 12540평방미터에 해당하는 창고 건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창고 건물을 구입하시면서 맨 앞쪽에는 기존 건물을 헐고 우리 '피스펠리스'를 짓자 이런 계획을 가지고 2012년 4월 달에 착공을 했습니다. 착공하신 다음에 참아버님께서는 봉헌을 보지 못하시고 성화하시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성화 천일기념예배를 통해서 이 피스펠리스의 건물을 완공하고 봉헌하는 그런 의미 있는 행사를 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참아버님께서 시작하신 일을 참어머님께서 완공해서 봉헌하는 역사적인 행사였습니다. 이 봉헌식은 25분 동안 진행이 되었습니다. 케이크를 커팅하시고 또 기념식수를 올리브나무로 하셨습니다. 그리고 케이크 커팅을 하는 시간을 갖는데 25분 동안, 아주 짧은 시간 동안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30일 날에는 참아버님 성화 천일기념예배가 있었습니다. 오늘 여러분 영상을 통해서 보셨습니다만, 참어머님께서 가장 강조하신 내용은 영계의 조상을 해원하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래서 210대를 넘어서 420대까지 해원하고 축복을 해야 한다. 그런 말씀을 하셨는데 그 이유는 바로 아담 해와의 타락 이후의 그 역사가 하나님과 상관이 없었는데 그 역사를 다시 하나님과 상관이 있는 역사로 돌리기 위해서는 그들 모두를 해원하고 축복시켜서 선령으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고 이 책임을 하는 사람들이 바로 종족 메시아의 책임이다. 이것을 강조하시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영계를 종족메시아가 책임 함으로 복귀해서 영계를 선한 영계권으로 만들고 그래야 지상에 보다 더 빨리 세계적인 섭리가 이루어질 수 있다고 하시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지금 전 세계적으로 천재지변이 많이 일어나고, 수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이것을 해결할 것인가. 이걸 놓고 몸부림을 치고 있는데 결국 이 세상이 이렇게 된 것은 아담 해와가 하나님의 꿈을 깼기 때문이고 알파와 오메가로, 처음과 나중으로 다시 이 땅에 복귀된 아담 해와. 즉, 참부모님이 오심으로 모든 문제가 해결될 수 있기 때문에 오직 참부모님을 통해서만이 인류의 미래가 희망이 있고, 또 이상세계를 향해 갈 수 있다고 하는 내용을 강조하시는 그런 말씀이었습니다.
그 행사를 마친 다음에 여러분이 보도를 통해 아시는 '피스로드' 출발식을 했습니다. 얼마다 덥고 뜨거운지, 태양빛이 우리가 지금 여기서 쬐는 햇볕하고는 비교할 수 없는 손바닥을 벌리면 손바닥이 화끈화끈 달아오르는 그런 뜨거운 날씨에 출발식을 했고, 또 자전거를 통해서 행진하시는 그런 분들이 계셨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우리 지도자들은 천화궁을 방문해서 어머님께 보고를 드리고 말씀을 듣는 그런 시간을 갖고, 그리고 이어서 저녁에는 효진님 밴드 공연이 있었습니다. 효진님의 생전에 가까이 했던 요원들이 열심히 준비해서 효진님 노래를 부르고 특히 감동적인 것은 효진님 자녀님들이 나오셔서 그 노래를 아주 열심히 연습해서 그 노래를 부르는데 그 노래를 부르는걸 보면서 사람들의 가슴이 뜨거워지고 감동하는 그런 분위기였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다면 청평에도 그런 밴드가 있으면 수련생 중에 잘 부르시는 분은 효진님의 기적소리도 부르고 또 봄비도 부르고 마지막 기도도 부르고 그러면 ‘아주 심정적으로 하늘 앞에 가까워지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고 그런 공연이 있으면 저도 열심히 연습해서 ‘한 개정도는 목이 터져라 부르면 좋겠구나.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어머님께서는 음악이야말로 세상을 가장 빨리 복귀할 수 있는 무기이기 때문에 효진님께서 음악을 선택해 전공하시고, 만 곡이 넘은 작곡을 하시고, 작사를 하시는 그런 기적적인 역사를 일으키셨는데 그야말로 음악을 남겨놓다 보니까 효진님 성화하신 지 오래됐습니다만 지금도 음악이 설교처럼 들려오고 그 구구절절이 효심에 가득 찬 노래를 부르는 사람마다 감동이 되고 효심이 발동되는 그런 놀라운 장면을 보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재주가 있으면 시를 쓰시고, 노래를 부르시면 그 시와 노래가 아마 백 년 뒤에도 그 시가 읊어지고, 천년 뒤에도 그 시가 읊어지는 그런 사람이 된다면 그 사람이야말로 이 땅의 천년 뒤에도 역사할 수 있는 주인공이 되는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재주가 있으면 시도 써보시고, 작곡도 해보시고 그렇게 하시길 바랍니다. 믿습니까?
바로 이 청평은 그런 영감이 내려오는 곳입니다. 이 수많은 천군천사, 절대선령들이 우리가 함께 찬송하고 기도할 때에 그런 영감을 주고 역사를 하고 있는 그런 땅입니다. 우리가 관심이 없기 때문에 그런 영감이 떠오르지 않는 거죠. 저도 무슨 말씀을 해야 될까 굉장히 고민될 때는 몽시를 통해서 가르쳐 주시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아버님께서 “꿈이라고 하지 말아라. 꿈이라고 하지 말고 몽시라고 해라.”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여러분도 꿈을 꾸면 ‘아, 꿈이다.’ 생각하지 말고 ‘하늘이 뭔가 계시하시는 몽시다.’ 그렇게 생각하시면 정말 하늘이 몽시를 통해서 큰 축복을 주리라고 저는 믿습니다. 지난번 대역사 때에도 마지막 날 아침에 ‘말씀시간에 무슨 말씀을 할 것인가.’ 제가 준비는 다른 말씀을 했었어요. 그런데 몽시에 어머님이 나오셔서 “효를 중심으로 해서 말씀을 해라.” 그래서 ‘효자의 이름으로 승리하라’ 천성경 말씀을 인용해서 말씀한 내용이 있습니다. 여러분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그 말씀을 못 들으신 분은 한 번 잘 들어보시면 ‘아, 하늘이 계시한 말씀이구나.’ 그런 감동이 있으리라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저 정문에 들어오실 때 경비를 서시는 직원 중에 ‘이재복’이라고 하는 직원 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분이 아주 좋은 시를 써서 출판기념을 했습니다. 그 시의 제목이 ‘맘부림’이에요. 몸부림도 아니고 맘부림이라는 말은 국어사전에 찾아봐도 없습니다. 새로 말을 만들어냈어요. 왜냐고 하니까 이분이 가만히 보니까 ‘칼부림’이라는 게 있다. 칼부림. 무언가 이웃사람하고 막 칼부림하고 이렇게 살잖아요. 오늘날 세상은 칼부림의 세상이거든요. 이 분도 성격이 좀 불 같아서 주먹질도 하고 싸우고 그렇게 살았대요. 우리 청평 수련원에 와서도 주먹질을 하고 그래서 문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천성경을 훈독하기 시작했어요. 열심히 읽다 보니까 그 칼부림에서 몸부림으로 옮겨갔어요. 이 뜻을 따르자. 느낀 말씀대로 살자. 말씀대로 살자. 몸부림을 쳐야 되는 거예요. 주먹질하고 싶을 때 말씀대로, 뜻 길대로 가야지. 이 몸부림을 하다 보니까 그 다음에 한 차원이 더 높아져서 맘부림으로 넘어갔대요. 맘부림. 악한 마음을 이기기 위해서. 타락성을 이기기 위해서. 마음이 악한 마음하고 싸우는 맘부림의 세계로 들어가서 열심히 시를 쓰는 겁니다. 이 분은 거의 매일 시를 썼어요. 거의 한 600편 이상의 시를 날마다 날마다 써내려 가는 겁니다. 그래서 그 600편 중에서 한 200편을 골라서 한국에 제일가는 시인이 운영하는 출판사에 맡겼는데 그 분이 출판기념회에 와서 축사를 하는데 이 시는 무언가 다듬어지지는 않았지만 하늘의 계시라고 생각해서 도저히 손을 댈 수가 없었다는 거예요. 다른 사람들의 시는 그저 이렇게 시를 써서 내주십시오. 이러면 많이 다듬어서 시를 내놓는답니다. 그런데 우리 이재복선생이 쓴 시는 다듬을게 없더라는 거예요. ‘하나님의 계시다.’ 그래서 그냥 내놓았다. 하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여러분, 시를 못 쓰는 분이 시를 쓰면 그게 기적입니다. 그 분은 시를 공부하지 않았고 또 시에 등달한 적도 없어요. 그런데 시가 쏟아져 내려서 이 맘부림 시집을 냈는데 이게 요즘에 잘 팔립니다. 여러분도 청평에 오셔서 그냥 열심히 찬송하다 가고 이런 거보다 뭔가 말씀을 얻으세요. 알겠습니까?
시 한 구절을 얻으세요. 아니면 두 줄이라도 좋아요. 우리 수련원 직원 중에 한 분이 그래요. 어떤 분이 딱 두 줄 시 낭송을 하는데 안 잊어진다는 거예요. 그 내용이 뭐냐 하면 ‘내려갈 때 보았네. 올라갈 때 못 본 꽃을.’ 두 줄이래요. 그런데 너무 마음속에 남았는데 그게 아주 쉬운 것 같지만 아주 큰 의미가 있다는 겁니다. 사람아 승승장구 높아질 때는 안 보인다는 거예요. 안보여. 그런데 승승장구 높아지다가 내려갈 때 되면 안보였던 게 다 보이더라는 거예요. 깊은 뜻이에요. 그 두 줄 속에 남아있습니다. 여러분 청평에 와서 여기가 복귀된 에덴동산이라고 그러잖아요. 참말로 아름다운 시를 써서 그 시가 수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릴 수 있다면 그게 바로 복귀섭리를 앞당기는 재료가 됩니다. 알겠습니까? 그 시. 그 노래. 이 심정문화가 사실은 세상을 휩쓸어야 됩니다.
지난번 대역사가 지나고 나서 친화교육관 B관에서 시 낭송 모임이 있었습니다. 우리 한국에 최고 낭송가들이 모여서 기교 있게 낭송을 했어요. 그런데 저는 제일 감동되는 것이 우리 한국에 제일가는 낭송가들의 낭송이 아니라 우리 식구들의 낭송이었어요. 좀 부족하지만 식구들은 심정이 있어요. 심정. 그 심정을 낭송하니까 가슴이 뜨거워지고 눈물이 나려고 하고 그런걸 보면서 ‘야, 이 시 낭송도 우리 식구들이 해야 제 맛이 나는구나.’ 그런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런 여러 가지 행사를 하면서 성지순례를 했습니다. 저는 작년도에도 협회에 부회장으로 있으면서 교구장님들과 함께 성지순례, 미국서부 또 뉴욕까지 순례를 하게 됐는데 어쩌다 보니까 금년에 또 가게 되었어요. 작년에 갈 때는 이제 성지순례단이니까 라스베이거스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현수막을 딱 펼쳤어요. ‘한국교구장 미국 현지 순례단’ 이렇게 해서 현수막을 펴고 사진을 찍는 거예요. 그런데 다른 한국 사람들이 보고 ‘아니, 여기 라스베이거스에 무슨 성지가 있습니까?’ 묻는 사람이 있었어요. 왜냐하면 라스베이거스하면 향락의 도시입니다. 성지라는 개념이 없어요. 그런데 우리는 이번에도 한국협회이다 보니까 성지순례단 해서 각 교구 대표들을 뽑아서 순례를 하더라고요. 곳곳마다 현수막을 펴가면서. 왜 성지냐? 그걸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도 안 가본 분이 계시면 그 성지를 순례해야 되요. 왜 성지냐? 첫 번째로는 하나님의 창조의 능력과 신비가 있는 곳이기 때문에 성지입니다. 여러분 그곳에 그랜드캐니언이 있어요. 그 캐니언은 하늘부모님이 20억년을 걸려서 창조하신 예술품이라고 했습니다. 그곳을 발견한 사람이 가서 그 장엄한 그랜드캐니언을 보자마자 무릎을 꿇고 하늘 앞에 감사를 했어요. 그리고 자이언캐니언, 브라이스캐니언 3대 캐니언이 있어요. 기왕이면 그곳을 다 둘러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세도나. 이 세상에서 기가 제일 세다는 곳. 그 기가 제일 센 곳에 한 중심에 어떤 한 집이 있는데 그 집은 피뢰침 아흔일곱 개가 붙어 있대요. 그저 벼락이 가다가도 치기 때문에. 피뢰침을 아흔일곱 개를 꼽아놓고 벼락을 막는 그런 곳이 있다고 해요. 모뉴먼트밸리 이곳이 바로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신비가 있는 그런 곳으로 우리가 성지로 기념하는 곳입니다. 그런데 단순히 하나님이 창조하셨다. 이것만 가지고는 성지로 삼을 수 없겠죠. 바로 참부모님이 그곳에 다녀가시면서 사진을 찍으시고 기도하시고. 그런 자리이기 때문에 우리가 성지라고 말할 수 있는 그런 곳이 되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는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큰 축복이 뭐냐 하면 만물을 주관하라. 주관하기 위해서는 창조성이 있어야 되잖아요. 제 2의 창조주로서, 제 2의 하나님으로서 만물을 주관해야 되잖아요. 그 창조성을 가진 인간의 능력이 나타난 곳이다. 그곳이 첫 번째로는 후버댐입니다. 여러분 후버댐 잘 아시죠? 지구상에서 가장 큰 콘크리트 구조물. 높이가 218미터. 길이가 379미터. 밑에 하부에 콘크리트 폭이 203미터. 그래서 6,600만 톤의 콘크리트가 들어갔다고 하는 그 후버댐. 인간의 능력으로 그걸 건설하고 그리고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인간의 능력으로 그 사막에 도시를 건설했다고 하는 거예요. 그 도시가 바로 라스베이거스 도시입니다. 200만 명이 살고 있는 도시가 있어요. 이 도시에는 사막이다 보니까 습지가 없어요. 습지가 없으니까 요즘에 모기 한 마리를 못 봤습니다. 모기가 없어요. 그래서 아주 밤에는 시원하니까 수많은 사람들이 밤길을 헤집고 다니는 그런 곳이었습니다.
사실 알고 보면 이 사막에 도시를 건설한 것은 성경말씀을 이루는 겁니다. 이사에서 11장 6절에서 8절을 보면 ‘사막에 샘이 넘쳐흐르리라.’ 예언적인 말씀이 있습니다. 어린이 성가대는 노래를 부르잖아요. 사막에 샘이 넘쳐흐르리라. 여러분 그 노래 알죠? 우리 외국 식구들은 잘 모를 거예요. 사막에 꽃이 피어 향내 나리라. 주님이 다스릴 그 나라가 오면 사막이 꽃동산되리. 그 복음성가가 있습니다. 그것이 말하자면 라스베이가스. 도시를 통해서 이루어지게 된 거예요. 그 땅을 사막에 샘이 넘치고 꽃동산 되는 그 땅을 누가 다스려야 되요? 주님이 다스려야 되는데, 사실 아주 놀라운 것은 후버댐이 완공된 1935년도에 후버댐의 공사는 완공이 됐습니다. 그 때가 아버님께서 묘두산에서 하늘로부터 부름을 받던 그런 때거든요. 자, 그러니까 참부모님을 중심 한 도시가 되어야 되는데 그 도시가 참부모님을 중심 한 도시가 못됐어요. 누굴 중심 한 도시가 되었느냐? 놀랍게도 마피아를 중심 한 도시가 됐어요. 그래서 인간 중심 한 유흥, 도박, 향락의 도시가 됐어요.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마피아가 다스리는 그런 도시인데도 미국 내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라는 거예요. 사기꾼이 없어요, 도둑이 없어요. 그래서 어느 누구도 밤새 라스베이거스의 현란한 거리를 밤새 다니면서 즐길 수 있는 그런 도시입니다. 왜 그러냐? 이 마피아들이 사기를 하거나 도둑질을 하는 사람을 쥐도 새도 모르게 처리한다는 소문이 있어요. 마피아가 장악한 도시지만 가장 안전하다는 거. 왜 안전하냐? 내가 잘못하다가는 마피아에게 보복을 당하면 어떡하나. 이런 두려움이 말하자면 남의 물건을 손대지 않는 그런 도시로 만들었어요. 이런 미국이 어떤 도시입니까? 미국이 어떤 나라에요? 뉴욕의 후미진 곳으로 들어가 봐요. 얼마나 범죄가 많고 도둑이 많고 그런데 어떻게 라스베이거스가 그렇게 될 수 있을까? 만약에 라스베이거스에 가서 그런 강도를 당하고 뭔 일을 당하면 1년에 4천만 명이 몰려오는 관광도시에 관광객이 싹 사라져버릴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그 마피아들이 눈에 불을 키고 그런 일이 없도록 해야 되는 책임을 하다 보니까 그런 사회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렇지만 그 이면에 또 알지 못하는 많은 범죄가 있을 수 있죠. 그래서 아버님은 그런 도시인데 정말 귀한 성지로 만들어야 되겠다. 그래서 참부모님께서는 그 곳에 들어가셔서 정성을 드리신 겁니다. 그래서 참아버님께서 마지막으로 개척을 하신 장소, 그 개척지가 어디냐 하면 바로 라스베이거스입니다.
구십 노구를 이끄시고 4년 동안 그걸 개척하셨어요. 천성경 682쪽을 보면 선생님은 지금까지 개척자였습니다. 개척에서 선생님이 선두에 섰습니다. 그 말씀을 하셨어요. 그리고 천성경 1629쪽을 보면 이 땅 위에 천지인 참부모님을 보내시어 열백천 가지를 개발, 개척시키고 각성시켜 승리의 패권적 초석을 놓았습니다. 계속 개척을 시켰다는 거예요. 하늘부모님이. 천지인참부모님 통해서. 그리고 천성경 765쪽에 보면 하나님이 개척을 하라고 하면 지옥까지 가서 개척해 올라와야 하나님이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됩니다. 여러분에게 ‘라스베이거스를 개척해라.’ 그러면 어떻게 하겠어요? 아버님은 가셨어요. 거기에 가셨는데 라스베이거스에 식구가 네 가정이 살고 있었대요. 아주 어렵게 사는 네 가정의 식구가 있었대요. 그곳에 가셔서 자리를 잡으셨어요. 그리고 틈나는 대로 거길 가셨어요. 어찌 보면 종교지도자가 라스베이거스에 가서 한 달을 계시고 두 달을 계실 때 오해 받지 않을 수 없잖아요? 피, 땀 눈물로 정성을 들이시고 자서전 5만권을 배포하시고 그리고 정성을 들여 전도하시고 거기서 전도하신 제일 큰 인물이 라스베이거스에 가면 라스베이거스에서 두 번째 큰 호텔을 경영하는 MGM이라고 하는 그 호텔의 부회장을 아버님께서 직접 전도를 하셨습니다. 그래서 비행기가 LA에 가게 될 때는 MGM전용 비행기가 가서 아버님을 모시고 오는 그런 기반을 이루셨어요. 그 분이 얼마나 아버님의 사랑을 많이 받았는지 아버님께서 성화하신 다음에 눈물로 간증하는 간증을 제가 들었습니다.
그리고 또 한 사람은 지금도 우리를 여행을 가면 안내해주는 우리 문성원 사장이라는 사람이 그 분이 가이드를 하면서 부모님께서 이 분의 간증을 두 시간을 들었대요. 두 시간을. 얼마나 헤맸는지. 이 세상의 밑바닥에서. 가정을 이루어서 혼자 되고 기저귀 찬 어린 아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돈도 벌어야 되고 이 처참한 생활 환경 속에 있는 생활 간증을 쭉 하게 될 때에 부모님께서 축복해 주시고, 그 죄를 다 씻겨주시고 그리고 아주 좋은 혼자 살고 있는 일본 부인하고 짝을 맺어 축복을 시켜주시고. 그 뒤로 아이를 낳아서 지금은 5명의 아이를 둔 아버지가 되고 사업이 번창해서 나같이 축복받은 사람 없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교구장들 순회할 때 막 간증을 하는데 눈물을 흘리면서 간증하는 얘기를 제가 들었어요. 그래서 부모님 마지막으로 사랑을 참 많이 받은 그런 사람이구나 하는걸 봤습니다. 그래서 부모님은 전도를 그냥 하는 게 아니에요. 우리는 원리만 전해주면 전도될 줄 아는데 원리보다 더 중요한 게 뭐냐 하면 심정, 정이라 그랬습니다.
우리가 창조원리 배울 때 ‘지정의’ 하지 않고 ‘정지의’ 그러잖아요. 정의 인연은 칼로도 벨 수 없다 그러잖아요. 무엇으로도 끊을 수 없다고 그러잖아요. 그 깊은 정으로 끌어당겨서 말씀을 심어주니까 지금도 그리움에 눈물을 흘리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그래서 전도할 때는 말씀을 앞세우기 보다 무엇을 앞세워야 되요? 심정으로 전도해야 됩니다. 하나님이 창조가 심정이라고 그랬어요. 제창조도 심정이에요. 그 심정과 가장 가까운 표현이 바로 참사랑입니다. 그래서 창조론 참사랑으로. 참사랑은 전능하다. 참사랑은 능치 못할 것이 없다. 그런 말씀이 천성경에 있을까요, 없을까요? 우리 기독교에는 ‘믿는 자는 능치 못할 것이 업느니라.’ 그런 성경 있죠? 오늘도 얼마나 많은 교회에서 그 얘길 하겠어요. 그런데 다행히 우리 천성경 297페이지에 보게 되면 참사랑은 만능입니다. 능치 못할 것이 없습니다. 이 위대한 말씀이 있습니다. 믿습니까?
이 말씀만 가져도 여러분 다 성공합니다. 불효 막심한 자식이 있다. 어떻게 해야 되냐? 자, 그럼 어떻게 해야 되요? 참사랑은 능치 못할 것이 없다고 했어. 저 불효 막심한 자식을 위해서 내가 참사랑을 퍼부어 줄 거야. 주고 또 줄 거야. 속아주고 또 속아주고. 그럼 어느 날 내가 투입한 만큼 울면서 돌아올 날이 있으리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가정맹세를 할 때 늘 참사랑을 중심하고 그걸 우리가 외우는 거예요. 그리고 우리에게 주신 표어. 2020년까지 우리에게 주신 표어. ‘창조주 하늘부모님을 닮은 참사랑을 실천하는 천일국의 참주인이 되자.’ 참사랑을 실천하는 천일국의 참주인. 이게 바로 내 개인의 비전입니다. 알겠습니까? 비전 20202의 승리. 그때까지 나는 참사랑을 실천하는 천일국의 참주인이 된다. 그게 되면 바로 내 개인의 비전이 이루어지는 겁니다. 내 가정의 비전이 이루어지는 거예요. 우리 교회의 비전도 이루어지는 거예요. 그게 안되니까 안 이루어지는 거예요. 믿습니까?
참부모님은 승리하셨습니다. 불과 네 가정이 초라하게 앉아있는 그 교회에서 지금 천화궁이 세워졌습니다. 네 명 예배 드리던 교회에서 지금 평균 예배를 120명이 드린다고 합니다. 거기에 원구 한의학 대학원이 세워져서 지역사회에 좋은 대학원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피스펠리스가 이루어졌습니다. 국제평화교육원이 이루어졌어요. 모든 교회에서 거기는 전도가 안 되는 곳이다. 거기는 죄악의 도시다. 거기는 신시티(sin city)다 그렇게 얘기하고 있는데 부모님은 그 발상을 완전히 바꾸었습니다. 여기는 전도하기 좋은 곳이다. 여기야말로 지상천국이 될 수 있는 곳이다. 발상을 바꾸었어요. 왜 전도하기 좋으냐? 1년에 4천만 명이 몰려오는 곳. 몰려올 때에 남자들만 몰려오는 것이 아니라 가족단위로 몰려오는 곳. 왜 가족단위로 몰려오는 줄 알아요? 거기에 슬롯머신이라든지 블랙잭이라든지 이것만 하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즐길 거리를 만들어 놔서 남자도 즐기고, 여자도 즐기고, 애기도 즐길 수 있는 모든걸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가족이 함께 몰려온다는 거예요. 가족이 몰려온다는 곳. 그리고 세계에서 호텔방값이 제일 싼 곳. 최고급 호텔이 비수기에는 한국돈 4만원이면 호텔을 이용할 수 있는 이 세상에서 가장 방값이 싼 곳. 호텔 방이 15만개가 있는 곳. 그리고 동남아시아 모든 호텔을 다 합하면 라스베이거스 한 도시에 있는 호텔방하고 비교가 된다니까 엄청난 곳입니다. 호텔 하나에 방이 3천 개, 4천 개가 있어요. 그래서 호텔을 운영하는 걸 가르치려고 보니까 세계에서 최고인 호텔 경영학을 가르치는 대학이 라스베이거스에 있으니까 세계 최고의 상류층 자녀들이 호텔을 경영하고자 하는 자녀들이 그곳에 와서 공부하는 곳입니다. 그러니 그곳에서 전도하면 정말 좋은 사람들을 국경을 추월해서 전도할 수 있겠구나. 그런 희망을 가지시고 어머님께서 정성을 들이셨습니다. 지난 목요일에도 크리스마스 전후에 특별전도단을 운영하지 않았습니까? 대모님께서 이번에 천화궁에서 하시는 말씀이 이제 전도가 된다.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전도가 된다는 거예요. 박수 한 번 치십시다.
그래서 오늘 여러분께 드리고자 하는 말씀은 아버님께서 일평생 구십 노구를 이끄시고 마지막까지 개척하셨다. 그런 구경꾼이 되지 말고 ‘아, 나도 개척자가 되야 되겠구나.’ 그 마음을 가져야 됩니다. 그래서 오늘 제가 말씀을 읽었어요. 천성경 819쪽 신앙생활은 최고 개척자의 생활입니다. 이걸 읽었어요. 알겠습니까? 그 개척을 위해서 몽시도 주고 계시도 주고 묵시도 준다고 천성경 779쪽에 말씀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개척하고자 하는 삶, 전도하고자 하는 삶. 그 개척이 비단 교회를 세우는 개척만이 아니라 내가 내 소질을 가지고 능력을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그걸 가지고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는 그 자리에 하늘부모님께서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믿습니까?
음악을 잘하는 사람은 음악을 개척하고 요리를 잘하는 사람은 요리를 개척하고 하나님이 나에게 계시를 주시고 몽시를 통해서 개척하고자 하는 그 뜻을 알아서 생이 다하는 날까지 개척을 하다가 하나님의 영역을 넓히다가 하늘나라에 갈 때 개척의 대왕이신 하늘부모님, 개척의 승리자이신 천지인참부모님을 똑바로 볼 수 있지, 그저 무기력하게 아무 할 일없는 사람처럼 살다가 죽으면 하늘 앞에 고개들 수 없는 죄인이 된다는 생각을 가지시고 개척자의 뜨거운 심정을 가지고 출발할 때 하늘이 여러분에게 오늘부터 새로운 희망을 품고 몽시를 주시고 계시를 주시고 역사하시는 하늘부모님으로 여러분에게 나타날 줄로 믿습니다. 아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