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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75차 청평특별수련 이기성 원장 개회식 메시지201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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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12일, 제1275차 청평특별수련회 개회식에서 이기성 원장님이 "창조본연의 가치를 추구하는 생활"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다음은 그 전문입니다. 

 

"반갑습니다. 우리나라가요즘 들어서 서양강 댐을 보면 참 바닥이 드러날 정도 가뭄 상태입니다. 저 북쪽은 더 가뭄이라는 그런 얘기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천주청평수련원은 여러분들이 호수를 바라보면 물이 조금도 줄지 않고 그대로 있잖아요? 그래서 참 ‘이곳이 정말로 하늘이 준비한 곳이구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천성경 1276쪽의 훈독말씀 한 단락을 훈독하겠습니다. 우리는하나님의 나라를 앙모합니다. 그곳은 사랑이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일시적인 사랑이 아니라 시간을 초월하여 영원한 사랑이 존속할 수 있는 곳입니다. 또 자기 스스로를 높임 받을 수 있는 곳이고, 자기 가치를 백 퍼센트 인정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 , 영원히 행복한 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하늘나라를그리워하고 동경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하나님의 나라를 앙모하고그리워하고 있죠? 왜 하나님의 나라를 그리워하느냐? 그곳에는 영원한 사랑이 있기 때문이다.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영원한 사랑이 어떤 사랑이냐? 바로 하나님의 영원한사랑이 있다. 그런데 하나님의 사랑은 사위기대에 중심 되는 사랑이고모든 가치의 중심이고 또 생명의 근본 되는 사랑입니다. 그 사랑을한 번 맛을 보면 그 사랑을 떠날 수가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장 고통스러운 자리는 어떤 자리냐? 하나님의사랑이 떠난 자리다.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부활론을 배울 때 죽음이 뭐냐, 하나님의 사랑을 벗어난 자리. 사탄 주관권에 있는 자리. 그 자리가 바로 죽음이지않습니까? 그래서 부모님은 항상 하나님의 사랑권 안에 구하시기(03:24) 때문에 하나님과의 관계, 기도를 호흡처럼 생각하시면서 그렇게 생활을 하셨습니다. 그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이 영원히 함께하는 곳. 그곳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두 번째로는 본연의 사랑이 함께하는 곳입니다. 사람에게 사랑이 얼마나 중요한가? 우리가 혼자 외롭게산다고 해보세요. 얼마나 쓸쓸하겠어요. 그런데 본연의 사람이 나를 사랑하는데 그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이 성전에 가득 차있다면 그 사람은 아주 행복한 사람일 겁니다. 그래서 본연의 세계는부모 형제의 사랑이 충만한 곳. 또 이웃의 사랑이 충만한 곳. 더 나아가서는 역대 모든 조상들이 나를 사랑할 수 있는 그런 사랑이 충만한 곳이 바로본연의 하나님의 나라다. 그렇게 볼 수가 있습니다.

그 다음에는 만물의 사랑이 충만합니다. 만물 중에서 영물인 천사가 사랑해주고 또 먼 만물이 산과 물과 들이 사랑해주는 곳. 그곳이 바로 천국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곳에서영원한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영원히 사랑 받을 수 있는 가치가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가치가 없으면 영원한 사랑을 받을 수가 없어요. 그래서 우리는 창조원리의 가치론을 통해서 영원한 가치가 무엇인가 그걸 배웠어요. 가치가 뭐냐, 그것은 욕망을 충족시켜주는 객관적인당위성이다 그랬어요. 그래서 가치는 욕망과 관계가 있습니다. 우리가 원리를 배울 때에 인간의 욕망은 이중욕망이다. 주체적인 욕망은 성상적 욕망, 대상적인 욕망은 바로 형상적 욕망. 가치도 두 가지가있다고 했습니다. 성상적인 가치 또 하나는 형상적인 가치. 이 형상적인 가치는 우리가 예를 들면 돈이 되느냐? 이게 형상적인 가치죠. 경제적인 가치. 그런데 성상적인 가치는 여러 가지로구분합니다. 종교적인 가치, 윤리적인 가치, 철학적인 가치, 논리적인 가치. 그런데 종교적인 가치 하면 우리가 늘 추구하는 것 참사랑을 중심하고 이 가치가 종교적인가치죠. 만약에 그 가치가 없다면 그 사람은 이 자리에 있어도영적으로 볼 때 죽은 사람입니다. 기독교에서도 제일 중요한 가치를무엇으로 보느냐 하면 사랑의 가치 그것으로 보죠? 사랑이 없는사람은 죽은 사람이죠. 불교인들은 무엇을 가장 귀한 가치로 생각하느냐? 그 사람들은 자비의 가치. 불쌍히 여기는 마음 그걸 가치기준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우리가 일생을 살면서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가치는 성상적 욕망을 추구해서 성상적인 가치를 가져야 됩니다. 그 성상적 가치의 가장 중요한 가치는 바로 사랑의 가치다.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자서전 263페이지를보게 되면 평생 모은 재산이나 사회적 지위는 이미 지나가버린 뒤입니다. 죽음의 강을 건너면 그런 것들은 아무런 의미도 없습니다. 사랑 속에 태어나 사랑의 삶을 살다가 생을 마감한 뒤 무덤 속에 남는 것도 사랑뿐입니다.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죽음의 강을 건널 때 이 형상적 가치, 육신을 중심한 가치. 이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 영원한 사랑의 가치를 소유하기 위해서는 이 형상적 가치도 꼭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영원한 가치를 소유하기 위해서는 형상적인 가치를 희생해야 영원한 가치를 얻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시적인 가치를 희생해야 영원한 가치를 얻을수가 있어요.

예를 들면 불교인 중에서 정심화라고 하는 법명을 가진 이복순 할머니가 있었어요. 이분은 1914년에 태어나서 1992년에 죽었습니다. 이 분 인생은 참으로 기고했어요. 남편이 1953년도에 세상을 떠나서 혼자 아이들을키우면서 무슨 장사를 했냐 하면 김밥을 만들어서 파는 김밥장사를 했어요. 우리 일본 식구들은 김밥 장사하면 잘 모르실 거예요. 아마 일본 같으면 우동집 비슷한 그런 가게를 하시면서 열심히 김밥을 말아서 아이들 학교 공부를 시키고 그랬는데 이분이 이제 죽기 2년 전에 1990년도에 지난날을 돌아봤습니다. ‘아, 내가 일생을 부처님의 제자로서 정심화라고 하는 법명을 가지고 살았는데 죽을 때가 다됐다.’ 그런데 재산을 보니까 김밥을 말아서 팔고 남은 돈으로땅을 샀는데 그 돈이 그 당시 가치로 51억 원이 됐답니다. 이걸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아들딸한테 물려줄 것인가. 곰곰이 생각하다가 전재산을 들고 충남대학교에 찾아갔어요. 이 재산을 충남대학교의 학생을위해서 바칩니다. 그래서 그 대학에서는 그 50억에다가 돈을 보태서 아주 큰 국제문화회관을 지었습니다. 그리고 그 김밥할머니의 이름을 앞에 붙였어요. 그래서 정심화 국제문화회관. 이름을 붙였어요. 그 분은 재산은 다 놓고 갔지만학생들을 위한 부처님의 정신 자비. 이 자비를 실천한 정신으로그 가치를 영원히 가지고 간 겁니다. 그리고 해마다 제사 때가되면 가족들이 제사를 지내는 것이 아니라 충남대학교 총장님이 제주가 되어서 그를 기념하고 제사를 지내는 그런 인물이 되었습니다. 만약에 그냥 죽었다면 그 이 영계에 가지고 갈 수 있는 자비의 가치는 별로 없을 거예요. 그런데 그 분이 그런 일을 함으로써 ‘야, 대단한 분이시다.’ 불교인이지만 훌륭하시다. 그래서 기독교 신앙을가진 대학생들, 신앙이 없는 대학생들 모두가 다 그 분을 기념하고감사하게 생각할 수 있는 그런 분이 된 것입니다.

제가 수련원에 와보니까 그런 정신을 가진 우리 권사님 한 분이 계셨어요. 변함옥 권사님이라는 분이 1959년도에 입교해서 신앙생활을 하셨습니다. 이제 연세가많아지셨어요. 정신이 오락가락하시는 거예요. ‘야, 내가 이대로 가면 안 되겠다. 내 정신이 멀쩡할때 내 재산을 헌납을 해야겠다.’ 그래서 수련원에 재산을 헌납하시고빌리지에 계시는 권사님이 계십니다. 그런 분들도 보다 남보다 더하늘을 사랑하고 하늘나라를 사랑하는 그 가치를 남기기 위한 그런 삶을 살아가시는 거룩하신 분들입니다.그래서 가치가 있다고 하는 것은 어떤 사람이 가치가 있느냐, 어떤 사람이 영원한 가치가 있느냐. 그건 바로 얼만큼 사랑을 베풀었느냐, 그 베푼 것은 바로 형상적인 가치를 가지고있는 것. 이것을 그냥 놔두면 일시적으로 다 지나가는 것인데 그것을얼 만큼이나 하늘을 위해서, 뜻을 위해서, 인류를 위해서 베풀었느냐 이 가치가 그에게 주어지는 영원한 가치인 것입니다, 믿습니까? 우리 변함옥 권사님께 박수 한 번 쳐드립시다.

그래서 우리가 종족메시아라 하면서 전도하는 것도 사랑하기 때문에 전도하는 거예요. 그 때 그냥 전도하는 게 아니잖아요. 일시적으로 있다가 없어지는 시간을 전도대상자를 위해 바치고 또는 물질을 투입하기도 하고 그래서 전도대상자가 전도되려고 할 때는 밥사주는 게 아깝지 않죠? 여러분 그래요, 안 그래요? 이상합니다. 밥 사주는 게 아깝지 않아, 원리강론을 사서 공짜로 주는데 아깝지 않아. 내 시간을 투입하는데 아깝지 않아요. 그런데 투입하는 만큼 전도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피를 바치고 땀을 바치고 눈물을 흘린다. 이런 표현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천국에서 가장큰 부자는 바로 누구라 그랬어요? 전도를 많이 한 사람. 그래서 언젠가 어머님께서 “부자 되세요.” 그런 적 있죠? 그런 인사 못 들어보셨어요? 부자 되세요. 그러니까 ‘돈 많이 벌라는 뜻이구나.’ 그렇게 생각하는데사실은 번 돈 가지고 열심히 전도해서 많은 사람을 전도하는 사람이 되라. 그 사람이 영원한 세계에서 가장 큰 부자다. 이런축복의 말씀을 하신 겁니다.

그리고 믿음의 자녀보다 더 귀한 가치를 가진 게 무엇인가. 그게 뭘까요? 말씀에 보면 믿음의 자녀보다 더 가치를 가진 사람이 누구냐. 그게 바로 실체 자녀라 그랬어요. 왜 그러냐? 실체 자녀를 위해서는 자신의 형상적인 가치를 모두 투입해도 아깝지 않은 그런 마음을가질 정도로 투입하고 또 투입하고 더 투입하지 못한 것이 아까운 사랑의 대상자가 되기 때문에 천상에 올라가면 자녀를 많이 두고 그 자녀를 위해서투입하고 투입한 사람이 영계에 가면 낮은 곳에 있을까요? 높은곳에 있을까요? 아주 높은 곳에 있다는 겁니다.

저는 옛날 초등학교 2학년 때 학교 끝나고 집으로 가는데 큰 느티나무가 있었어요. 어떤 아저씨가 앉아있더니 “너희들 다 여기 와라.” 그러더니 현상금을 걸었어요. 동전 두 개, 2원을 걸었어요. 여기서 씨름해서 챔피언이 되면 이 2원을 주겠다고그랬어요. 그 당시에 2원은 작은 돈이 아니었습니다. 조금은 큰돈이었어요. 그래서 15명이 씨름을 했어요. 그런데 요행히도 제가 1등을 했어요. 2원을 받았어요. 그런데 씨름에서 진 친구가 그것을 꿔달라는 거예요. 꿔줬어요. 아직도 못 받았어요. 그 친구만 생각하면 2원 꿔갔다가 안 갚은 놈. 잊어버리질 않아. 그런데 아들 딸 넷을 낳고 주고 또 주고, 주고 또 주고 얼마나 많이 줬는데도 얼마나 줬는지 계산이 없어요. 그래서 자녀를 향해 투입하는 사랑의 가치가 가장 큰 사랑의 가치라는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그래서 내 자녀를 위해 투입하는 것처럼 믿음의 자녀를 위해 투입하는 것. 이게 전도활동이에요. 그것이 메시아의 길이에요. 그래서 종족메시아는 종족의참부모가 되라는 겁니다. 국가 메시아는 국가의 뭐가 되요? 부모가 되는 거죠. 그래서 우리는 매일같이 성상적 가치를 추구하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서 몸부림치는 그런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실현하지 못하면 쭉정이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사랑의 가치를 갖지 못한 인생. 그건 쭉정이 인생이에요. 우리 땅에 타락한 인간들은열심히 가치를 추구하고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살아요. 그렇지만가치관이 확실하지 않아요. 천성경 1399쪽의 말씀입니다. 우리가 몸담고 있는 현 세계를 보십시오. 극도의이기주의 덫에 걸려 물질만능을 외치며 가치관을 상실한 채 향락과 부패의 늪에 빠져 있습니다. 가치관을 상실했어요. 창조본연의 가치를 알지 못해요. 영원한 세계를 알지 못해요. 영원히 사랑 받는 가치가 무엇인가, 그걸 알지 못해요. 그래서 어떤 가치를 추구하고, 어떤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살아야 하느냐. 이걸알지 못해요. 타락한 인간은 가치관이 분명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영원한 사랑이 있다면 영원히 사랑 받을 수 있는 사랑을 팔아서라도 순간적인사랑을 구하러 쫓아가요. 영원한 생명을 팔아서라도 순간적인 재물을구하기 위해서 쫓아갑니다. 여러분 사기꾼들이 뭐에요? 사기 쳐서 남의 돈을 빼앗고 괴롭히면 그 사기를 친 사기꾼의 영인체는 영원한 생명은삽니까. 죽습니까?죽죠. 영원히 심판 받고영원히 원망 받고 영원히 저주받고 그 영원한 영생의 가치의 영인체를 팔아 사기를 쳐서 자기 이익을 구하는 겁니다.

이 세상의 모든 범죄는 그런 겁니다. 영원한 걸 팔아먹는 거예요. 간음하는 사람들. 그게 뭐에요? 천국에 가려면 절대성을 지켜야 되고 참사랑을 가져야 되는데 그 계명을 가지고도 영원한 사랑을 잊어버리고 순간적인 욕망에 따라 간음을해서 상대방의 영을 죽여 버리고 자기 자신조차 말할 수 없는 고통에 빠지고 죄악의 혈통유전을 맺고.이게 뭐냐 하면 영원한 생명의 가치를 팔아서 일시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그런 사람들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영계에 가면 사랑이 없어요. 영원한 사랑을 받아야 하는데 영원한 사랑을 받을 수가 없어요. 악마의 구애를 받습니다. 그리고 육체에 미련을 버리지 못해요. 육체적인 사랑을중심하고 가치를 추구하고 살던 영들은 육체적인 미련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그래서 나무 위에 익지 않은 열매는 열매를 따려고 할 때 가지가 부러지듯이 완성하지 못한 형상적 가치를 추구하다가 죽은 인간들은이 육신의 미련을 버리지 못한다는 거예요. 그러니 죽어서도 육신에붙어서 욕심을 부린다는 겁니다. 그래서 악령이 들린 사람을 보면한없이 먹는 사람이 있어요. 먹고 또 먹고, 먹고 또 먹고 그런 사람이 있어요. 악신들이 찾아오면 먹는 재물을 요구하는 수가 있어요. 한국에도 보면 옛날부터 굿을 하는 곳이 있어요. 돼지 대가리를 갖다 놓고 굿을 하고 또 홍돼지를 갖다 놓고 굿을 하고. 육체적인 미련에 더 욕심 부리는 영들이 역사하는 것입니다. 더 먹으려고 하는 거예요.

오늘 청아빌라에서 고개를 넘어오는데 어떤 사람이 오토바이를 타고 막 가다가 갑자기 오토바이를 스톱시키는거예요. ‘아니 저 사람이 도로 위에서 달리다가 왜 갑자기 오토바이를스톱시키나?’ 가만 보니까 담배 한 대 물고 가려고. 막 운전하다가 ‘담배 생각나서 못 견디겠다.’ 그래서 오토바이를 세워놓고 담배를 피워 물고 그리고 오토바이를 운전해서 가더라고요. 바로 악한 영계에 간 영인들은 그런 식으로 우리 육신에 들어와서 더 먹으려고 하고더 욕심 내고 더 타락성을 쏟게 하고 더 음란하게 하고. 이 덜익은 과일이 나무에 붙어서 익으려고 하는 미련처럼 육신에 붙어서 역사하고 있는 거예요. 그것이 바로 여러분 몸 속에 들어와 있는 선한 영입니까, 악한 영입니까? 악한 영이다. 그래서 그런 영들이 거기서 나와서 해방을 받아야 돼요. 더 이상 그 미련을 끊어버려야 돼요. 담배에서 해방되고, 술에서 해방되고, 도박해서 해방되고, 음란에서 해방되듯이 해방된 세상을 향해 가야 됩니다. 그러려면 하나님의 나라를 앙모해야 돼요. 영원한사랑을 앙모해야 돼요. 영원한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사람으로 거듭나야돼요. 영원한 사랑이 그냥 찾아옵니까? 영원한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돼야죠. 그러려면 여러분의 괴롭히던 몸 속을 떠나서 어디로 가야 돼요? 영계수련소에 가서 거기서 천계이치를 다 배워야 돼요. 그래서 오늘 여러분 찬양을 하면서 또 조상해원을 하면서 여러분에게 관계된 영들이 있다면여러분 속에 더 이상 있지 말고 다 떠나갈 수 있는 그런 복된 기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나라에 살아야 돼요. 하나님의나라가 어떤 곳인가? 영원한 사랑이 있는 곳이다. 여러분께 읽어 드렸어요.

그리고 또 하나는 자기 스스로를 높임 받을 수 있는 곳이다. 스스로를 높일 수 있는 곳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 천국이라고 그랬습니다. 여러분 자기 스스로를 보고 높여주고 계십니까? ‘너는참 대단하십니다. 정말 귀하십니다. 정말 훌륭하십니다.’ 오늘 자리에 앉을 때도 “귀하신 님 여기 앉으세요.” 하고 앉을 수 있을 정도로 여러분 스스로를 높입니까, 아니면 스스로를 천대합니까?

옛날에 이항녕박사라고 홍익대학교 총장을 하시다가 우리 원리를 듣고 교수협회 회장을 오래하신 분이계십니다. 그 분이 한 말씀 중에 잊히지 않는 게 있어요. 아침에 아이들을 가르치기 위해서 출근할 때 거울을 보고 양복을 쫙 입고 넥타이를 맨다음에 거울을 보고 당신 얼굴을 보고 “에잇, !” 하고 거울에 있는 얼굴에 침을 뱉었대요. 왜 그랬느냐? '그렇게 잘 못사는 사람이 아이들을 가르친다고 하니 그렇게 되겠냐' 그런 의미에서 에잇 퉤 했다는 겁니다. 우리가 잘못살아갈 때는 그런 교훈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우리 부모님은 어떻게사셨느냐? 아버님께서는 천국이 뭐라고 그랬어요? 자기 스스로를 높이는 자리에 서는 곳.아버님께서 항상 말씀하실 때마다 “선생님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러셨죠? 나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런 말씀보다 당신 스스로를 높여서 선생님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당신 스스로를 높이신 거예요. 당신 스스로를 참부모님이라고, 당신 스스로를 천지인참부모님이라고. 그 이름을 누가 붙여드렸어요? 우리 선배님 누구누구가 하늘의 계시를 받고 천지인참부모님이라고 불러드렸습니까? 아니죠? 천지부모, 천주부모 좋은 말씀하시면서 나중에 결국은 천주, 천지 천주를 넘어서서 천지인참부모님 스스로를 높이셨어요. '천일국 진성덕황제', 그 이름을 누가 우리 선배가정이 지어드렸습니까? 스스로를 높이시는 자리에 올라가셨어요. 어디 앉으실때도 아무데나 앉지 않으십니다. 항상 분별하시고 그리 앉으시고. 여러분도 천일국 백성이 되려면 여러분 스스로가 여러분 속에 간직된 가치를 보면서 ‘야, 귀한 사람이다. 정말 귀한 사람이다.’ 자기 스스로를 높이고 존경할수 있는 그런 가치기준이 돼야 됩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그런 가치도없는 사람이 무가치한 사람이 스스로를 높이면 되겠어요, 안되겠어요? 높이면 사탄이 와서 “이 교만한 놈.” 얻어맞습니다. 그렇지만 우리의 궁극적인 목적은뭐냐, 자기 스스로를 높일 수 있는 그런 인격체. 더 나아가서 자기 부부를 스스로 높일 수 있는 그런 부부. 자기 가정을 스스로 높일 수 있는 그런 참가정. 스스로가 스스로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는 것. 이것이 하늘나라 국민이 되기 위한 첫 번째 목표입니다. 믿습니까?

그리고 두 번째로는 뭐냐 하면 자기의 가치를 스스로 높였으면 그걸 인정해줘야 돼요. 그래서 자기 가치를 백 퍼센트 인정받을 수 있는 곳. 이곳이 하나님의 나라다 그랬습니다. 하늘부모님께서 백 프로 가치를 인정해줘야 돼요. 너는 내 아들이구나. 누가 인정해줘야 돼요? 하늘부모님이. 우리가 교회에 들어와서 하늘부모님을 수없이 불렀어요. “아버지, 아버지.” 과거에는 아버지만 불렀는데 요즘에는 하늘부모님 그러니까 아버지, 어머니 이렇게 불러야 될 것 같아요. 그렇죠? 수없이 불렀어. 그런데 아직도 하늘부모님이 너는 내 아들이다. 너는 내 딸이다. 응답을 받았어요, 못 받았어요? 받았다고 자신 있게 손들기가 힘들죠? 그런데 가끔 응답 받은 사람이 나오더라고요. 지난번에 2세 중에 유명한 사람 있었죠? 바로 사랑나무 앞에서 “너는 내 아들이다.” 음성을들었다고 그랬죠? 하늘부모님이 인정해주시는 것. 너는 내 아들이다. 여러분이 그런 자리까지 가야 됩니다. 천지인참부모님께서너는 내 아들이다, 너는 내 효자다. 효자의 칭호는 자기가 자기 스스로에게 주는 게 아니에요. 효자는 누가 줘요? 부모님이 주시는 거예요. 이웃사람이 주는 것도 아니에요. 부모님이 “너는 진짜 효자다.” 오늘날 하늘부모님이 바라보실 때 효자가 얼마나 되겠냐. 예수님 때에도 오직 하나 독생자라고 그랬어요. 참부모님이오셔서도 독생자. 독생녀. 이제 독생자 독생녀가 오셔서 참부모님이 되시고 천지인참부모님이 되셨는데 천지인참부모님께서“너는 효자다.” 그럴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우리 효진님. 효진님은부모님 입술로 여러 차례 효자다 하는 말씀을 하셨어요. 흥진님. 여러 차례 효자다 그런 말씀을 하셨어요.왜 그러냐? 언제든지 아버지를위해서라면 대신 죽을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산 사람이기 때문에. 영계에 가서도 아버지 일을 하시기 때문에 이 40일 수련을 받고 이 청평에 역사를 할 때마다 영계에 가서도 아버지 일을 하시기 때문에 효자다. 그 칭호를 대셨어요. 여러분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효자 인정받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옆에 있는 식구들이 인정해줘야 돼요. ‘야, 진짜 저 사람은 효자야. 진짜 충신이야.’ 그래서 많은 식구들이 사랑해줄수 있어야 돼요. 그리고 천사들이 찾아와서 진짜 주인이십니다. ? 당신은 하늘부모님의 아들, 딸이기 때문에 나는 당신의종입니다. 찬양하고 찬미하고 찬송을 불러드릴 수 있는. 여러분이 어디를 가시면, 예를 들어 우리 일본 식구 사또상이 어딜 가시면 “사또상이시여.”하고 찬양할 수 있는 “찬양 받으소서. 영광 받으소서.” 그럴 수 있는 천사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여러분이 돼야 돼요. 만물까지도 찬양할 수 있는 산과 들과 모든 만물까지도 뱀까지도 찬양할 수 있는 그런여러분들이 돼야 영원히 행복한 곳에 살 수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지옥은 어떤 곳이냐, 지옥은 영원히 원망하는 곳. 제일 밑에 지옥은 영원히원망하는 곳이에요. ‘네놈 때문에, 저 놈 자식 때문에, 저 원수 때문에.’ 그리고 그 다음 지옥은 어디냐하면 내가 잘못했다고 내 탓이라고. 그 때 왜 그랬을까. 이 사람들이 보다 조금 나은 지옥에 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무도 인정해주지 않는 곳. 영원한 고통 속에 사는 곳. 그곳이 지옥이에요. 여러분, 왜 사람들이 나를 싫어하지? 왜 싫어해요? 내 속에 가치가 없어서. 왜 우리 교회 교인들이 나를 사랑하지 않지? 왜날 쫓아내려고 그러지? 왜 내가 교회 안 나왔으면 하고 바라지? 그거 왜 그래요? 성상적인 가치, 종교적인 가치, 참사랑의 가치가 나타나지 않는 사람이기 때문에 인정을 받지 못하는 겁니다. 이제 우리는 스스로를 돌아봅시다. 악령이 내 속에 있는 한, 나는 하나님의 사랑 받는사람 되기 힘들어요. 그 악령들을 다 해방시켜줘야 돼요. 다 몰아내야 돼요. 그리고 하나님의 거룩한 영을 받아서 선한 영 협조를 받아서 내 가치를 성상적 가치를 회복해서 하늘부모님의 사랑, 천지인참부모님의 사랑, 식구들의 사랑, 천상세계의 거룩한 수많은 성령의사랑이 충만한 여러분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12일 기간 짧지만 순간으로 지나가는 기간이지만 이 기간을 통해서 그 영원한 가치를 여러분이상속받을 수도 있습니다. 믿습니까? 그래서 영원히 오늘 이 날짜를 기억하고,그 때의 나는 하늘로부터 너는 내 아들이라는 징표를 얻어서 새로운 삶을 살아왔습니다. 역사가 바꿔졌습니다. 죄악의 역사에서 선의 역사로 역사가 바꿔졌습니다. 주관권이 달라졌습니다. 완전히 부활했습니다. 이럴 수 있는 가치 있는 1 2일기간이 되시기를 바라면서 오늘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