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천주천보수련원

본문 바로가기

HJ천주천보수련원

효정카페


천력 5년 7월 19일(양2017.9.9) 효정카페 봉헌식이 참부모님을 모시고 300여 명의 식구들과 함께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오전 10시 25분 경 효정카페와 천성왕림궁전을 연결하는 다리 앞에 도착하신 참부모님께서는 먼저 1부 기념식을 주관해 주셨다. 기념식은 이명관 부원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개회선언, 경배, 꽃다발 봉정에 이어 참부모님께서 머릿돌제막식을 진행해주셨다. 그리고 효정카페로 연결된 다리를 걸어가시고 효정카페 3층으로 들어가신 참부모님께서는 성별을 해주신 뒤 3층 효정카페, 2층 효정푸드코트, 1층 재미인샵, 마리나를 라운딩을 해주셨고, 마리나에서는 성별식을 하신 뒤 새로 구입된 보트인 ‘효정 1호’를 보시며 축복해 주셨다. 4층 전망대로 이동하신 참부모님께서는 2부 오찬을 주관해 주셨다. 오찬은 이명관 부원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먼저 이명관 부원장이 다음과 같이 보고기도를 올렸다.
“오늘 봉헌된 이곳 효정카페는 잔잔한 천심호수에 사뿐히 내려앉은 2마리의 천년학을 형상으로 하여, 대양을 향해 나아가는 커다란 배를 상징하는 천일국 섭리의 진취적인 기상을 나타내고 있는 참으로 아름다운 건물입니다. 무엇보다도 이곳은 참부모님의 피와 땀과 눈물로 시작된 원성전 터에 역사에 영원히 남을 훌륭한 건물을 세워주셨기에 더욱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며, 세계 만민이 찾아와 기념하고, 순례할 장소가 될 것으로 믿습니다.”
이어 참부모님께서는 다음과 같은 귀한 말씀으로 효정카페를 축복해 주셨다.
“오늘 참 잘했습니다.
이곳은 세계인의 성지가 될 곳입니다. 세계인들이 찾아와야 됩니다.
어제 효정 천주축복식이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천보원을 중심삼고 정말로 책임하여 역사적인 인물이 될 수 있는 장소를 이렇게 환경을 내가 만들어줬는데 책임해야 됩니다. 이제 천보원에 들어갈 수 있는 자격을 갖추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이어 이기성 원장이 “두 마리의 학이 사뿐히 내려 앉아 안식을 하고, 태평양문명권시대를 개문하기 위해, 대양을 향해 출발하는 상징적인 건물 ‘효정카페’를 봉헌하는 이 날, 희망의 천일국으로 출발합시다.”라고 승리제의를 했다.


또한 같은 해 천력 9월 16일(양11.4) 오후 5시 9분 참부모님을 모시고 ‘효정카페 오픈기념 시식회’가 개최되었다. 참부모님께서는 먼저 돈카츠와 돈코츠라멘을 시식하신 뒤 어묵우동도 시식하셨다.


그리고 오후 5시 50분 3층 카페코나퀸즈에 이동하시고 차와 라스베가스치즈케이크를 드셨다. 참부모님께서 그 자리에서 동석한 지도자들에게 노래를 부르도록 하시면서 지상천국과 같은 화동의 자리가 되었다.